현재 글로벌하게 신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 방송사인 KBS조차 종교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안타깝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시대 정신을 거스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모든 갈등이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메시지는 폭력 반대와 평화 추구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한 교황의 모습은 그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원주교구의 사례에서, 교구는 설립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신부의 음주운전, 무단 점거 및 훼손 사건 등 비윤리적 행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는 가톨릭이 사랑과 평화를 표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며, 교인들을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특히 공적인 방송에서 특정 종교인의 감소를 안타깝게 여기는 표현은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며, 방송의 중립성을 해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종교의 교인이 줄어드는 현상은 그 종교가 잘못된 행위를 지속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일 수 있으며, 신앙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념과 가치에 대한 사람들의 선택을 반영하며, 종교가 본연의 목적을 되찾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