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13

디즈니랜드로 변질되는 가톨릭교회의 상업화

가톨릭 교회의 추악한 민낯: 돈벌이에 눈먼 종교 장사 가톨릭 교회가 신앙 공동체라는 허울 뒤에 숨겨온 추악한 진실을 폭로한다. 이들은 거대한 경제 시스템으로 기능하며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다. 바티칸의 재정 운영과 수익 구조, 종교 상품의 노골적인 상업화, 신자 대상 행사의 유료화는 모두 신성함을 가장한 탐욕의 증거일 뿐이다. 교회의 재정 운영과 파렴치한 수익 구조 가톨릭교회의 본산인 바티칸은 더 이상 신앙의 중심이 아니다. 거대한 경제 운영체로서 오직 돈벌이에 몰두하고 있을 뿐이다. 자체 산업이 전무한 바티칸 시국은 관광과 자산 운용이라는 저급한 수단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바티칸 박물관은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2019년에는 약 700만 명의 관광객으로 미화 1억 달러에 육박하는 천문..

카테고리 없음 2025.06.08

‘가난한 가톨릭 교회’ 이미지 vs 현실

가톨릭 성직자 처우: 겉과 속이 다른 불편한 진실 명목상 '박봉'의 허상, 실상은 풍족한 경제적 실익 가톨릭 사제들이 "월급 200만 원도 안 되는 박봉"이라는 주장은 실질적인 경제 상황을 의도적으로 간과하는 허구에 불과합니다. 초임 신부의 현금 급여가 약 150만~200만 원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교회가 주거, 식사, 교통, 의료 등 생활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비용을 책임지기에 실질 가처분 소득은 비교할 수 없이 높습니다. 한 사제의 사례에서 보듯, 150만 원의 현금에 더해 사제관 주거와 식사가 보장된다는 것은 일반 직장인이 월세, 식비, 세금 등을 공제하고 남는 돈과 비교할 때 압도적인 경제적 이익입니다. 일반인이 동일한 명목 급여로 생활을 꾸려나가기 빠듯한 반면, 사제는 실수령액 대부분을 자유롭..

카테고리 없음 2025.06.01

267대 교황 레오 14세에 대해 알아보자

개혁의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들: 교황 레오 14세의 위선과 마주하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본명 로버트 프리보스트. '가교를 놓는 자'라 불리며 미국 시카고 출신에 페루 빈민가 봉사 이력까지, 그럴싸한 개혁가 이미지가 그를 감싸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치밀하게 계산된 포장에 불과하다. 그의 과거는 썩어빠진 의혹과 구조적 부패로 얼룩져 있으며, 지금 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은 감성적 미화가 아닌 차갑고 잔혹한 진실뿐이다. 이 글은 모든 허울을 벗겨내고, 레오 14세가 짊어진 위선과 현실을 정면으로 고발한다. 성직자 성범죄 은폐, 교황은 이를 묵인하고 방조했다 레오 14세는 과거 수도회 지도자이자 주교로서 활동하던 기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끔찍한 성범죄를 은폐했다는 의..

카테고리 없음 2025.06.01

[강력 비판] 10억 신자 배제된 교황 선출, 밀실정치인가 신의 뜻인가?

전 세계 10억이 넘는 가톨릭 신자의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차대한 회의가 열립니다. 그러나 경악스럽게도, 이 결정적인 과정에서 평범한 신자들은 단 한 명도 목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교황 선출회의, 바로 콘클라베는 오로지 교회 최고위 엘리트인 추기경들만을 위한 밀실 투표장입니다. 바티칸 구석진 곳의 철저히 격리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름 그대로 '열쇠로 잠근 방'에서의 비밀 회합입니다. 겉으로는 장엄한 전통과 종교적 경건함으로 위장되어 있지만, 이 절차의 본질은 현대 민주주의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시대를 역행하는 구태 중의 구태일 뿐입니다.'콘클라베'라는 이름 자체가 라틴어로 '열쇠로 잠근 방'을 의미하듯, 교황 선출 과정은 외부 세계와 철저하게 단절된 채 진행됩니다. 이 밀실에는 선거권을 가진..

카테고리 없음 2025.05.03

'선종'이라 쓰며 중립을 버린 언론

[단독 보도] 교황 서거 둘러싼 언론의 '선종' 표현 논란…객관성 훼손 지적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대다수 언론이 그의 죽음을 표기하는 데 있어 가톨릭 신앙 용어인 '선종(善終)'을 사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언론의 보편성과 중립성이 훼손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선종'은 단순한 사망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상 임종 시 고해성사 및 병자성사를 받고 '대죄' 없이 생을 마쳤다는 종교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순간 종교적 의무를 다하고 하느님 곁으로 갔다는 신앙적 확신이 내포된 표현입니다.세속 언론이 이러한 특정 종교의 내부 용어를 아무런 설명이나 비판 없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는 언론이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는 과정..

카테고리 없음 2025.05.03

교황 건강 이슈 자서전 <희망> 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이상 소식이 언론에 반복적으로 보도된 후, 가톨릭출판사를 통해 관련 서적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교황에 대한 서적이 아니다. 첫째, 교황의 건강 이슈가 출판 마케팅 도구로 악용되었다. 둘째, 내부 인사들만 참여한 폐쇄적인 출판 구조로 인해 객관성이 결여되었다. 셋째, 서적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상업적 의도가 명백히 드러난다. 이러한 흐름은 가톨릭 교회가 오랫동안 보여온 언론 장악과 대중 세뇌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교황의 건강 문제는 언론에서 크게 보도되었고, 그에 따라 교황의 첫 공식 자서전이 갑작스럽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교황의 건강 이슈로 높아진 관심을 활용하려는 전략적 판단이 분명하다. 교황의 건강 문제라는 민감한 이슈가 출판 마케팅에 활용된 것은 윤리적으..

카테고리 없음 2025.03.23

생명을 구하는 AI와 과학이 두려운 교황

교황의 경고 "AI 때문에 '진실의 위기' 악화 가능성"2025년 01월 24일 11시 34분 출처: 사이언스 투데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공지능(AI)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진실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법적 관점에서 논란이 있으며,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적 고민과 사회적 영향을 성찰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기술 자체를 불신하거나 경계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메시지는 AI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과 불편함을 반영하고 있다.교황이 제기한 우려는 일부 타당할 수 있지만, 모든 혁신은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뒤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기술은 그 자체로 선악을 가리지 않지만, 이를 사용하는 방..

카테고리 없음 2025.02.07

이민자 정책 발언에 대한 교황의 트럼프 대통령 비난

미국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2017년 5월 24일 첫 번째 임기 중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 CNS 자료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해 도덕적 연민을 강조하며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입장은 법적 관점에서 심각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가 제시하는 메시지는 법치주의와 도덕적 이상주의 사이의 경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핵심 사항을 단호하게 지적합니다.불법은 불법이다불법 이민 문제의 본질은 "불법"이라는 단어에 있습니다. 이민법은 국가의 주권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필수적인 제도입니다. 이를 위반하는 행위는 법의 체계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법적 관점에서 불법 이민..

카테고리 없음 2025.02.06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례명 평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면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선택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교회의 역사에서 매우 상징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교회의 권력과 부를 거부하고, 가난과 평화의 정신을 실천했던 인물입니다. 교황직의 최고 자리에서 이러한 이름을 선택한 것은 겸손과 변혁을 상징하고자 했던 의도로 해석되지만, 오늘날 그의 행보가 그 이름의 상징성과 실제로 일치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자들에게 친근하고 소탈한 지도자로 비춰졌습니다. 그는 화려한 의전을 피하고 검소한 생활을 추구하며 그리스도교의 사랑과 연민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성 프란치스코가 추구했던 가난의 이상이 현대의 복잡한 교회 구조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10.27

교황 프란치스코의 비겁한 처세술

2017년 발생한 인종청소 사건을 알고 있습니까? 교황의 비겁한 처세술은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미얀마의 이슬람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은 미얀마 군부와 정부에 의해 조직적으로 탄압받았습니다. 로힝야족은 주로 라카인 주에 거주하며, 미얀마 정부는 이들을 불법 이주민으로 간주하여 시민권을 박탈하고, 사회적·정치적 권리를 부정해왔습니다. 이러한 배제와 차별은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2017년에 들어서 본격적인 대규모 인권 침해가 발생했습니다.2017년 8월, 로힝야 반군의 경찰 초소 공격을 계기로 미얀마 군부는 로힝야족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전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천 명이 학살당하고, 여성과 어린이가 성폭행당하며, 마을이 불타 없어지는 참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유엔과 국제 사회는 이를 '인종 ..

카테고리 없음 2024.10.27